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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장기전세주택2 신청자격 총정리

외모 췍! 2025. 4. 21.

SH 장기전세주택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4차 모집을 앞두고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서울 무주택 세대 중심으로 신청 자격 요건을 명확히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을 위한 조건부터 소득, 자산 기준까지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했습니다. 서울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할 집을 찾고 있다면 지금 꼭 확인해보세요.

SH 장기전세주택2 신청자격 총정리

1. SH 장기전세주택2 제도의 핵심 이해

1) 장기 거주를 위한 실질적 대안

SH 장기전세주택2, 일명 ‘미리내집’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출산 친화형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일반적인 임대와 달리 보증금이 없고 시세 대비 80% 이하의 전세금으로 최대 20년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합니다. 특히 출산을 한 가구에는 거주 기간 연장 및 분양 전환 기회까지 제공됩니다.

2) 2025년 제4차 공급 정보

2025년 4차 모집은 서울 동북권 중심의 신규 공급과 일부 재공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67세대가 공급됩니다. 신청일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단 이틀이기 때문에, 대상자라면 서둘러야 합니다.

3) ‘예비 신혼부부’도 포함된다는 의미

혼인 신고일이 모집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인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도의 핵심입니다. 즉, 결혼을 앞둔 커플이 실질적으로 청약 자격을 갖추고 당첨 시 바로 신혼집으로 입주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제4차 장기전세주택2(미리내집) 입주자 모집 공고.pdf
0.70MB

SH 장기전세주택2 핵심 요약

  • 출산 가구 중심의 장기 거주 가능 공공임대주택
  • 무보증금,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금
  •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 신청 가능
  • 거주 기간 연장 및 분양 전환 가능성 내포
  • 2025년 4월, 총 367세대 공급 예정

2. 신청 자격과 조건 꼼꼼히 따져보기

1) 기본 요건부터 확인할 것

신청자는 서울시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세대 내 배우자도 무주택자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한 2020년 4월 12일 이후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결혼 기간은 2018년 4월 12일 이후여야 유효합니다.

2)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모두 가능

신혼부부의 기준은 7년 이내 혼인 신고이며, 예비 신혼부부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혼인 예정자까지 포함됩니다. 특히 예식이 아직인 커플은 혼인 예정 사실을 증빙할 서류가 필요합니다. 주민등록등본, 예식장 계약서, 청첩장 등이 해당됩니다.

3)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우선 순위 조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우선 공급이 일부 적용됩니다. 장애인, 한부모, 다자녀, 소득 취약계층 등은 별도 유형의 가점 적용이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 시 체크해야 합니다.

구분 신청 가능 여부 증빙 자료
예비 신혼부부 가능 예식 계약서, 청첩장 등
결혼 8년 차 부부 불가 혼인 신고일 기준 확인
주택 소유 이력 없어야 가능 부동산 미소유 확인서

미리내집 신청일정부터 방문접수까지 한눈에 보기

 

미리내집 신청일정부터 방문접수까지 한눈에 보기

미리내집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 브랜드로, 특히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입니다. 2025년 4차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일정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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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득과 자산 기준 반드시 체크할 것

1)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기준 적용

SH 장기전세주택2는 소득 기준이 전용면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전용 60㎡ 이하의 경우 일반 가구는 평균소득 120% 이하, 맞벌이는 180% 이하입니다. 전용 60㎡ 초과는 각각 150%, 200%까지 허용됩니다.

2) 2025년 기준 실질 수치 공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2인 가구 기준 일반 가구 월 657만 원 이하, 맞벌이 가구는 약 985만 원 이하까지 허용됩니다. 실제 소득 산정 시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이 모두 포함되며, 최근 3개월 평균으로 산정됩니다.

3) 총자산과 차량 기준도 통과해야

신청자의 총자산은 자녀 수에 따라 상한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1자녀 기준 6억 4000만 원, 2자녀 이상은 7억 6800만 원 이하입니다. 또한 소유 차량은 시가 4563만 원 이하여야 하며, 이는 자동차 등록증과 국세청 기준 차량가액 확인서를 통해 검증됩니다.

  • 서울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 2020년 이후 주택 소유 이력 없어야 함
  • 소득은 도시근로자 평균의 120~200% 이하
  • 자산은 6억 4000만~7억 6800만 원 이하
  • 차량 시가 4563만 원 이하

4. 신청 절차와 준비물 한눈에 정리

✨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

1) 신청은 온라인 청약이 기본

SH 장기전세주택2는 원칙적으로 온라인 청약만 가능합니다. 신청자는 SH공사 청약 시스템에 가입한 후,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여 전자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특히 신청 시작일에는 접속 지연이 예상되므로, 개시 직전 접속 및 사전 정보 입력이 필요합니다.

2) 예외적으로 방문 접수도 가능

중증장애인, 고령자 등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2025년 4월 25일 하루, SH공사 본사 1층에서 접수 진행되며, 예약 없이 현장 대기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소득자료, 장애인 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3) 준비물 미비 시 탈락 가능성 높음

청약 이후 서류심사 대상자로 선정되면 추가 서류 제출이 요구됩니다.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건이라도 누락되면 심사 탈락 사유가 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청약 시 제출해야 할 주요 서류

  • 주민등록등본
  • 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예식 계약서
  • 소득 증빙 자료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 등)
  • 부동산 미소유 확인서
  • 자동차 등록증 및 차량가액 확인서

5. 당첨 이후 일정과 입주 준비

1) 서류심사 일정은 반드시 챙겨야

1차 합격자는 단순 추첨이 아닌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로 통지됩니다. 발표일은 2025년 5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개별 문자 안내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SH공사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후 약 2주간의 서류 제출 기간과 검토 기간이 이어집니다.

2) 입주자격 최종 심사 절차

서류심사 통과 후, 현장 확인 및 실거주 여부, 소득·자산 검증이 이어집니다. 불일치된 정보가 발견되면 바로 탈락 처리되므로, 사전 정보 수정 및 점검은 필수입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별도 계약 안내가 제공되며, 통상 2025년 6~7월 중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입주 후 거주 조건 및 관리사항

거주 후에도 지속적인 조건 충족 여부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주택 소유가 발생하거나 소득이 기준을 초과할 경우, 계약 해지 사유가 됩니다. 또한, SH공사는 주기적인 현장 실사와 점검을 통해 실입주 여부를 확인하므로, 전대·전입신고 누락 등의 행위는 엄격히 제한됩니다.

구분 기간 주요 내용
서류심사 대상 발표 2025년 5월 12일 홈페이지 발표, 개별 문자 없음
계약 진행 6월 초 예정 신분증 및 계약금 지참 후 방문
입주 예정 2025년 6~7월 개별 세대별 일정 통보

6. 실제 후기와 성공 전략으로 본 청약 팁

1) 2024년 당첨자 인터뷰에서 확인한 포인트

지난 2024년 당첨자들의 공통적인 전략은 “서류 완비와 정보 확인의 철저함”이었습니다. 특히 신청 시 자산·소득 계산 오류, 공고일 기준 날짜 계산 착오로 서류심사 탈락이 잦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신청보다 철저한 준비가 당첨의 핵심이라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2) 피해야 할 실수 사례

혼인 예정일 기준 초과로 인한 탈락, 소득 신고 누락으로 실제 기준 초과가 발생한 사례, 차량가액이 기준을 소폭 초과해 불합격된 사례도 많습니다. 특히 차량은 실제 시가 기준이므로, 등록증 상 차량 연식과 옵션 등을 사전에 감정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당첨 확률을 높이는 신청 전략

1인 가구나 신혼 초기 가구일수록 공급 호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재공급 지역보다는 신규 지역에서 경쟁률이 낮은 면적을 선택하거나, 소득과 자산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산정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또한 공고일 전후 SH공사 콜센터 문의와 현장 설명회 참석은 기본 중 기본입니다.

신청 전 반드시 점검할 체크리스트

  • 공고일 기준 혼인 상태 및 거주지 주소 확인
  • 2020년 이후 주택 소유 이력 검토
  • 자산, 차량 시가 등 기준 초과 여부 점검
  • 소득 산정은 최근 3개월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 제출 서류 누락 없이 사전 준비 완료

SH 장기전세주택2 자주하는 질문

Q1. 예비 신혼부부인데 아직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어요.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에 혼인을 예정한 예비 신혼부부여야 하며, 예식장 계약서나 청첩장 등 혼인 예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Q2. 소득이 기준보다 약간 초과되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SH 장기전세주택2는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인 가구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원이라도 초과하면 탈락 사유가 됩니다. 소득 산정 시는 최근 3개월 평균을 기준으로 하므로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Q3. 차량 시가 기준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국토교통부 자동차 시세 산정 기준과 국세청 고시가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보험사 감정 또는 중고차 시세 사이트의 감정가를 참고하며, 실제 감정가가 2025년 기준 4,563만 원을 초과하면 탈락 대상입니다.

Q4. 입주 후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입주 후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자격을 상실하게 되어 계약 해지 대상이 됩니다. SH공사는 정기적으로 자격 유지 여부를 확인하므로, 실거주와 무주택 유지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Q5. 입주 이후에도 분양 전환 기회가 정말 있나요?

현재는 명시적인 분양 전환 제도는 없지만, 출산 가구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 장기 거주 및 우선 분양 기회가 검토될 수 있다는 것이 SH공사의 입장입니다. 공식적인 전환 여부는 향후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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